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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2026년 신년사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1-04 10:40 게재일 2026-0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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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의성군의회 제공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난해 대형 산불이라는 큰 아픔 속에서도 연대와 배려로 위기를 이겨낸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는 상처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으며 다시 일어선 군민들의 모습은 의성 공동체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었다”며 “의성군의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에는 적극 협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은 민선 8기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항도시 의성 기반 조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청년·아이 정주 여건 마련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행정혁신과 재정 건전성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예산 한 푼, 정책 하나하나가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항경제권 형성, 바이오·드론 산업, 첨단농업과 농촌공간 재생 등 미래 경쟁력 확보 정책에 대한 철저한 점검 의지도 밝혔다.

최 의장은 “안전·복지·의료·교육·주거 등 군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의성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군민과 행정, 의회가 신뢰 속에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때 의성의 변화는 완성된다”며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군민과 끝까지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가 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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