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우주부터 해양 생태계까지⋯ 몰입형 과학 체험 확대
국립대구과학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일부터 4D영상관에 신규 영상물 3편을 상영한다. 이번 신작은 AI와 우주 탐사, 해양 생태계,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생생한 4D 효과와 서사를 결합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과학관에 의하면 상영 작품은 ‘아스트로 키드 4D: 꼬마 우주 탐험가’, ‘곰과 다람쥐의 마법여행’, ‘스플래시와 버블즈 4D: 바다로의 모험’ 등 3편으로, 우주 탐험의 설렘과 자연 속 모험, 해양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각각 담아냈다.
신작들은 역동적인 화면 연출에 움직임·바람·진동 등 다양한 4D 효과를 더해 관람객이 이야기 속에 직접 들어간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AI 기술과 인간의 도전, 천해와 심해를 아우르는 해양 환경과 생명 다양성, 자연과 공존하는 존재들의 메시지를 흥미로운 서사로 풀어내 과학적 호기심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과학관 측은 이번 콘텐츠 도입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성인 관람객까지 아우르는 과학 문화 체험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시청을 넘어 체감형 요소를 강화해 과학을 더 쉽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국립대구과학관 관계자는 “과학적 내용과 이야기적 재미를 함께 담아 연령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관람객들이 과학을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영상물은 오는 2일부터 국립대구과학관 4D영상관에서 상영되며, 상영 시간표와 관람 정보는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