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코레일 대구본부, 청도역 신축역사 영업 개시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2-17 17:27 게재일 2026-02-18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13일 청도역 신축역사 영업 개시 기념식을 열었다.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코레일 대구본부는 최근 청도역 신축역사 영업 개시 행사와 더불어 설 명절 기간 고객맞이 행사를 시행했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며 청도역은 경부선 주요 중간역으로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책임져 온 청도의 대표 철도역이다.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이후,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의 교통 거점 역할 및 청도 소싸움 축제·반시(柿) 산업 등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연계된 관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작년 약 85만 2000명이 이용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2334명이 역을 찾는 셈이다. 청도역은 이처럼 많은 이용객의 발길을 오랜 기간 한 자리에서 묵묵히 감당해 온 청도의 대표역이다.

이번 신축된 청도역사는  쾌적한 대합실과 편리한 여객 동선, 안전성을 강화한 역사 구조를 갖춰 지역 거점 역에 걸맞은 서비스 수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청도역 신축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