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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병오년 새해 군민 안녕과 지역 발전 기원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1-01 11:04 게재일 2026-01-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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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 모습.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1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해맞이 행사와 충혼탑 참배를 차례로 진행하며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새벽 의성읍 구봉산 봉의정 일원에서 의성청년회의소(회장 홍성우)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서는 신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액운을 떨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황금박 터뜨리기’ 이벤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행사 안전을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혼잡 구간에 안전요원과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했다. 지역 청년단체와 민간단체들도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해맞이 행사 이후에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충혼탑에서 참배가 이어졌다. 참배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보훈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새해 의성군의 안녕과 화합을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해 첫날 군민들과 함께 희망의 새해를 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릴 수 있어 뜻깊다”며 “병오년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화합하며, 의성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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