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기<사진> 총경이 지난 29일 제31대 대구달서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채 신임 서장은 대구청 중부서 수사과장, 대구청 폭력계장, 대구청 홍보계장, 경북청 수사심사담당관, 경북청 김천경찰서장, 대구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등을 역임했다.
채 서장은 “달서구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경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기초질서 확립, 범죄예방과 신속한 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신뢰받는 달서경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