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의무대대가 자매결연 지역인 포항시 북구 기계면을 찾아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인술을 펼쳤다.
해병대 1사단 의무대대는 지난 15일 기계 문화의집 1층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민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민·군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지원 현장에는 내과, 정형외과, 치과 등 총 3개 진료 과목의 군의관과 간호 인력이 배치됐다.
의료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밀히 살피며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병대 1사단 관계자는 “자매결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정훈 기계면장은 “바쁜 부대 일정 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준 해병대 1사단 의무대대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병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기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