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100상자 취약층에 전달 어려운 이웃에 작은 힘 보태 지역 상생 위해 최선 다할 것
스톨베르그&삼일은 1일 지역사회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10kg 100상자를 기부하고, 이를 관내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 지원 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으며, 오천 무료급식소를 포함한 총 4개 기관에 전달됐다.
공병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톨베르그&삼일은 매년 연말 김치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