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벤처투자회사 인라이트벤처스㈜(대표이사 박문수)가 1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경산시에 기탁했다. <사진>
인라이트벤처스㈜는 대구 북구 삼성창조캠퍼스에 본사를 둔 벤처투자회사로 2017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총결성액 499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인라이트벤처스㈜는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경산에서는 임당유니콘파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