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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상북도 하천사업 평가 대상 수상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5-11-25 11:22 게재일 2025-11-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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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6개 지표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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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치수의 근본인 하천 관리에 탁월한 업무역량을 보이고 있다.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시행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인 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6개 지표를 심사했다.

상주시는 지역 내 지방하천 21개소에 대한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하상정비, 수문 정밀안전점검 등을 철저히 시행했다. 또한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하천재해 예방 노력과 하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상북도와 협력해 재난대응 및 하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이용하기 좋은 하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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