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로타리클럽(회장 박민수)은 최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왜관읍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 10개를 후원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추위에 취약한 가정을 돕기 위해 관내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민수 회장은 “겨울철 난방용품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전기장판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오우석 왜관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왜관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