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자원봉사자에 지역 소상공인 간식·음료 전달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1000여 명에게 지역 소상공인이 제공한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는 ‘APEC 히어로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은 경북소방본부와 협약을 맺고 체육관과 회의장을 소방 인력 대기 장소로 제공하는 한편, 경주시 충효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조성돈 이사장은 “공단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APEC 성공개최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