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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연돈’ 김응서 대표 홍보대사 위촉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5-10-28 10:55 게재일 2025-10-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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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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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김응서(오른쪽) ‘연돈’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시정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등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대사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국내 대표 돈가스 전문 브랜드 ‘연돈’의 ‘김응서’ 대표를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상주 출신인 김응서 대표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가스 장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한 맛과 성실한 태도로 매일 수백 명의 손님들이 찾아오는 전국적인 맛집을 운영하며 견고한 팬층을 확보해 왔다.
연돈의 성공 비결에는 김응서 대표의 ‘좋은 재료 철학’이 깔려있다.

특히 올해는 상주쌀 ‘미소진품’을 연간 20t 이상 구매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밥맛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밥맛과 식감이 뛰어난 ‘미소진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김응서 대표의 성실함과 장인정신은 상주의 정체성과 잘 맞닿아 있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김응서 대표의 진정성과 대중적 영향력이 상주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등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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