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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솔바람 길 꽃무릇 만개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09-26 10:06 게재일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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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운문사 솔바람 길 일대에 꽃무릇이 만개함에 따라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운문사로 이어지는 솔바람 길 5000평 공간에 붉게 핀 꽃무릇은 잎이 진 후 꽃이 피는 독특한 식물로 ‘상사화’라고도 불리며 애틋하고 그리운 마음을 상징한다.

솔숲 사이로 펼쳐진 붉은 꽃무릇 군락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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