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내당동 커피머신 수리업체 화재 현장의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1일 오후 1시 20분쯤 대구 서구 내당동의 한 커피머신 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후인 1시 33분쯤 꺼졌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3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