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두 번째 날 오후 5시 투표율이 발표됐다. 32.95%다.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462만5746명이 투표를 끝냈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24.1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경북도 29.86%로 30%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호남 지역의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남은 54.39%로 전국 최고치였고, 전북도 50%를 넘겨 50.90%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일 둘째 날 투표는 오후 6시 마감된다.
/홍성식기자 h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