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가 지난 22일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주택에 TV 300대(1억4,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재)바보의나눔,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후원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안동교구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산불 피해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생계비, 생필품 지원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포항서 울릉도 가는 뱃길 더 빨라져… 대저페리 ‘썬라이즈호’ 오늘 첫 출항
공항시대 울릉도, ‘백업 안전망’ 카페리 필요...“결항 땐 여객선이 유일한 대안”
울릉도~후포 여객선 ‘썬플라워크루즈’ 휴항…경영난 탓에 내달부터 운항 중단
울릉도 폭염도 막지 못한 따뜻한 손길…사랑의 보양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
울릉도 홀몸어르신 ‘행복한 생신상’...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실천
K-컬처와 경주의 미래 비전, APEC 문화산업 고위급대화 환송 만찬에서 세계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