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가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군 단위 2위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성주소방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상장과 수치를 수여받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는 △핵심성과 △예방안전 △현장대응 △도 자체 추진 지표 등을 종합평가 했으며, 성주소방서는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성주소방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