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수원-퍼스트키퍼스, 경주시 장애인복지관에 성금 기부

황성호 기자
등록일 2025-05-19 10:38 게재일 2025-05-20 13면
스크랩버튼
손봉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왼쪽)이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노경협력처와 퍼스트키퍼스가 지난 14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 성금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수원과 퍼스트키퍼스 직원 30여 명은 이날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한 후 청소를 비롯해 신규시설 개관 준비 등 쾌적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도 시행했다.

지난 14일 한수원 노경협력처 직원들과 퍼스트키퍼스 직원들이 복지시설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수원 제공

퍼스트키퍼스는 건물위생관리, 소방대 등의 운영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한수원의 자회사다.

 손봉순 한수원 노경협력처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한수원과 자회사가 힘을 모아 활동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남우 퍼스트키퍼스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