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일본 나라시 명예 시민증을 받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경주시와 자매결연하고 있는 일본 나라시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
이 의장은 최근 일본 나라시와 자매결연 5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나카가와 겐 나라 시장으로부터 시민증을 수여받았다.
이동협 의장은 “나라시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수여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두 도시의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