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맛과 여행 … ‘먹탐여행 1박2일’ 관광상품 운영

예천의 매력 한 번에 체험

먹탐여행 1박2일 관광상품

 예천군은 코레일과 협력해 예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먹탐여행 1박2일’ 관광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KTX를 이용해 편리하게 예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예천의 대표 먹거리인 용궁면의 순대국밥과 함께 물돌이 마을 회룡포, 조선 시대 대표적인 정자인 초간정 등 예천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KTX 안동역에서 출발해 맛고을 문화의 거리, 회룡포, 초간정, 천년고찰 용문사, 금당실마을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관광지마다 전문해설사가 깊이 있는 문화 해설을 제공하여 역사와 문화,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박상현 과장은 “이번 관광상품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예천의 매력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예천을 방문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