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12일과 13일, 지역 공동주택 4개소에서 ‘찾아가는 반려 식물 클리닉’을 운영했다.
반려 식물 클리닉에서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1인 3개, 지름 30cm 이하의 화분의 분갈이를 체험하며 식물의 분갈이 요령, 병든 식물에 대한 원인과 치료법, 관리 방법, 물주기 등 식물관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 기회를 넓혀 시민 정서적 안정과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도시민의 수요에 맞는 교육을 지속으로 시행 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