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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깨끗한 섬 농촌 환경도 깨끗히…농업단체 및 농협 영농폐기물 수거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5-04-22 14:07 게재일 2025-04-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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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학조합장이 차에 올라가 폐기물을 찾에 싣고 있다./농협군지부

울릉도 농업단체 및 농협이  깨끗한 울릉도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농사일로 인해 버려지는 비닐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울릉군연합회(회장 최강절)와 NH농협 울릉군지부(지부장 정승욱)·울릉농협(조합장 정종학) 등에서 20여명이 참여했다.  

울릉농협, 울릉군지부, 농가주부모임이 함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캠페인을 전개했다./농협군지부

이들은 이날 자기가 사용한 폐생활 쓰레기는 스스로 버리고 처리하자는 는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명이 절임후 버려진 간장통을 비롯해 영농 폐플라스틱 용기 등 410kg을 수거했다.  

농가주부모임과 농협이 협동단결로 영농폐기물을 구서하고 있다./농협군지부

정종학 울릉농협장과 최강절 농가주부모임 울릉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울릉 농촌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두한 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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