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 실화로 발생한 의성군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25일 새벽 안평면 기도리 인근 야산의 불길이 밤새 민가를 위협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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