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시골 오일장에도 봄 향기가 퍼지고 있다. 12일 오후 오일장을 맞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줄 화분을 고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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