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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의 시골 초등학교 입학식

등록일 2025-03-04 13:18 게재일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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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학사일정 첫날인 4일 각급학교의 입학식이 일제히 시행됐지만, 저출산의 여파로 초등학교 입학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초중고 137곳이 학생 수 감소로 문을 닫았고, 올해는 49곳이 폐교 예정이다. 대구·경북에서도 올해 신입생이 없는 학교가 47곳이다. 이날 오전 2명의 신입생이 입학한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초등학교 입학식에서 학생들이 국민의례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선생님들이 학생과 인사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학생과 인사하고 있다.

교장선생님이 입학허가 선언을 하고 있다.
교장선생님이 입학허가 선언을 하고 있다.
교장선생님이 신입생에게 학용품 등의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교장선생님이 신입생에게 학용품 등의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교장선생님과 1학년 담임선생님이 아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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