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35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한국전력이 파악에 나섰다.
수성구청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현재 수성구청 만촌별관을 비롯한 만촌동 일대 건물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신호등도 전기가 끊겨 현재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 통제에 나서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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