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2025년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 홈 경기장 ‘대구iM뱅크PARK’홍보를 위해 개막전 응원에 참여했다.
iM뱅크는 지난 16일 개막전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경기 중 활용할 수 있는 응원도구인 클래퍼를 경기 입장 고객에게 무상로 제공하고, 경기장 광장에서 iM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iM뱅크 앱에 접속해 ‘쿠폰함’에서 푸드트럭 무료 이용권을 발급받으면 어묵과 핫팩 등을 무료로 배부했다.
또 iM뱅크 캐릭터인 단디와 똑디를 활용한 굿즈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프타임에서는 황병우 은행장이 현장 퀴즈를 진행, 대구FC 23주년을 기념한 ‘2025 대구FC공식 홈 유니폼’을 23명에게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밖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홈개막전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대구iM뱅크PARK 내에서 배부된 응원 클래퍼를 활용한 추억을 본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로드 시(*필수태그 #iM뱅크, #대구iM뱅크PARK) 추첨을 통해 2025 대구FC 홈경기 티켓 패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티켓 패스권은 iM뱅크 창립58주년을 맞아 58명에 1인 2매씩 총 116매를 제공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새해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는 대구iM뱅크PARK를 찾아주신 팬 분들을 위해 진행한 이벤트에 보여준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대구FC의 첫 승리를 시작으로 좋은 활약을 바란다”면서 “iM뱅크는 지역 문화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FC는 올해 1월 홈 경기장 명칭을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해 메인스폰서인 iM뱅크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