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2025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
국회환경포럼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우리나라 대표 물 분야 행사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물 관리 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하·폐수 처리기술 등을 공유하고 있다.
공단은 안정적인 하수처리, 비용절감 및 역량강화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기봉 이사장은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