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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선정!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5-02-13 10:41 게재일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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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 공모, 시행하는 ‘2025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에서 김천시가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지원 사업 △R&D 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억 9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시·군에서 비영리법인 및 단체와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경상북도로 제안하면 심사·선정 후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이다.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 환경 구축 지원 사업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은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R&D 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은 김천시·구미시·칠곡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한다.

이공계 전문 연구 인재 채용 및 R&D 프로젝트 수행 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매칭 및 연구개발 추진, 고용 완료 기업 대상 도제 훈련 교육 등을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연계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은 향후 예산 편성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행기관과 협업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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