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최근 청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이하 문화관)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관 건립 계획과 진행 상황 공유 △문화관 건립의 목적과 필요성 및 사회·문화적 효과 등에 대한 발표와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관은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81억원으로 남구 일월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며, 현재 건축 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의회, 3조 880억 내년 예산 심사 시작⋯양윤제 “불요불급 사업 조정해야”
포항수산물 대축제 '영일만 검은돌장어' 수도권에 알린다
안병국 포항시의원 “의료격차·노후 복지시설 개선 시급”⋯예산심사서 현안 질의
포스코엠텍, 드림스타트 아동에 희망꾸러미 50세트 기탁
포항시·포스코엠텍·초록우산, 지역 문화시설 개선 위해 2000만 원 후원
포항시, 내년 4월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감염목 확산 집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