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44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서는 60대 여성 A씨가 안면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단정민 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경찰, 정보외사 기능 부활로 범죄 예방 강화
포항 해안가서 마약추정 물질 발견
포항 해안서 또 마약 의심 물질⋯‘우롱차’ 위장 형태 잇따라
9년 만에 뚫린 포항~영덕고속도로, 바다 따라 20분 주파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추가 사망자 발생
검찰, 역대최악 ‘경북 산불’ 낸 피고인들에 징역 3년씩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