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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농협직원 6천만원 보이스피싱 막았다

조규남기자
등록일 2025-01-22 12:30 게재일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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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피해를 막고 범죄예방에 도움을 준 ‘NH농협은행 영천 중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영천경찰서 제공
22일 영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피해를 막고 범죄예방에 도움을 준 ‘NH농협은행 영천 중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피해를 막고 범죄예방에 도움을 준 ‘NH농협은행 영천 중앙지점’ 직원에게 22일 감사장을 전달했다.

농협직원 A씨는 지난 16일 ‘NH농협은행 영천 중앙지점’을 방문한 B씨가 보험을 해약하려는 것을보고 금융사기임을 직감, B씨 상대로 설득과 동시에 경찰신고로 6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막았다.

영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전화상으로 타인이 호의를 베풀거나 협박을 한다면 무시하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통화가 이어진다면 침착하게 대응하고, 송금을 하게 되었을때는 송금 전 주변사람들과 꼭 의논을 하라고 강조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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