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 7년 연속 베스트 형사팀 선정

(좌측부터) 이지용 형사, 박후성 형사, 이종호 형사팀장, 안중만 서장, 최지웅 형사, 시승현 형사, 장재성 수사과장. /고령서제공

고령경찰서 형사팀은 경북경찰청에서 시행한 2024년 4/4분기 형사 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고령경찰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베스트 형사팀의 영예를 놓치지 않고 이어가게 되었다.

고령경찰서 형사팀은 평가기간 동안 다수의 강·절도 사범과 상습 주취 폭력 사범을 검거해 구속했다. 또 보이스피싱 중간 조직원을 검거, 현장에서 피해금 5000만 원을 회수하는 등 피해자 보호 활동 등 국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중만 서장은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용해 민생 침해 사범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하고, 피해자 보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