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이남철 고령군수, 2025년 첫 업무는 현장 점검으로 시작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5-01-03 12:55 게재일 2025-01-06 10면
스크랩버튼
이남철 고령군수가 새해 첫 업무로 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남철 고령군수가 새해 첫 업무로 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5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주요사업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2025년 업무 개시 첫날인 2일 업무담당 부서 관계자를 대동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 군수는 이날 각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고 청취한 후 관계자들에게는 안전사고 방지 등을 비롯 철저한 관리·감독을 지시했다. 또 군정 현안이 속도를 내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이날 문화예술창작소, 덕곡‧운수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노인복지센터, 쌍림 상생교류센터, 다산 건강가족센터, 다산면 도시재생사업, 평리리 공영주차타워 등 준공을 앞둔 사업장을 방문한 이 군수는 향후 수시로 현장에 나가  군민의 입장에서 사업장을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