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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학생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심포지엄’열어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4-12-11 15:14 게재일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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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1일 라온제나 호텔에서‘학생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장, 교감 등 학교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와 현장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했다.

행사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최태영 센터장을 비롯한 에스엠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성민 원장, 구자섭정신건강의학과의원 구자섭 원장, 대구가톨릭대병원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김준원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주제 발표와 강연 등 모두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최성민 원장이‘자해 및 자살시도 학생 대처방안’을 주제로, 구자섭 원장이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학교장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2부는 김준원 교수의‘정신건강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 및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최태영 센터장을 좌장으로 참가자들의 위기 학생 현장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질의하는 맞춤형 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최태영 센터장은“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학교 부적응 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접근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 대학병원Wee센터가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과 회복에 큰 역할을 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인 학생 마음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대학병원 연계 대학병원Wee센터 4곳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모범적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병원 연계 대학병원Wee센터 4곳은 경북대병원Wee센터, 동산Wee센터, 대구가톨릭Wee센터, 영남Wee센터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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