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효자아트홀서 시상식 <br/>수상자·가족 등 300여명 성황
삼일가족과 포항MBC가 공동 주최하는 ‘제29회 포항MBC·삼일문화대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6시 30분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삼일가족 및 포항MBC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MBC 서영석·황이서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본상은 △사회봉사 부문 포항의료 돌봄지원단 △환경보호 부문 황호준(경주국립공원서라벌자원봉사단장) △과학기술 부문 박찬홍(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장) △참교육 부문 정지열(울릉도 저동초 교장)씨가 각각 수상자로 뽑혔다.
특별상에는 포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포스텍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15분부터 포항MBC TV를 통해 녹화 방영된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