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베르그&삼일(주)(대표이사 공병설)은 지난 5일 취약 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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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포항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병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포항사랑실천의집, 오천무료 급식소,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등대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전달했다.
공 대표이사는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