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김하수 군수가 청도역 신축공사 현장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김하수 청도군수가 20일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 등과 소통했다.

김 군수의 현장 방문은 침수 피해가 심했던 이서 대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와 상상마루 조성사업장(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경부선 청도역사 신축 현장 등 주민의 안전과 관련되고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사업의 속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청도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어 “공사 현장 관계자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사고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품질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