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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수능시험 부정행위 응시생 9명 적발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4-11-15 11:44 게재일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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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응시생 9명을 부정행위자로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중 5명은 전자기기 등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했고, 3명은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을 위반했다. 1명은 종료령 이후 답안을 작성·수정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부정행위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심의 후 시험 무효 처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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