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6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대강당에서 임산부와 가족,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경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의료 전문가들이 ‘행복한 임신과 출산, 난임 극복의 길, 현명한 육아’를 주제로 강연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저출산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