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4-H회(회장 김상현)는 6일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쌀 가공품인 쌀카스테라와 식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농업인과 대학 4-H 회원 64명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에서 쌀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쌀카스테라 800개를 제작했다.
만들어진 쌀카스테라는 농협 경산시지부가 제공한 식혜와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일선 파출소와 119안전센터, 푸드뱅크 등에 전달되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