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최대의 미술축제 ‘2024 대구아트스퀘어’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가해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PLUS)와 40세 미만의 청년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국내외 500여 명 작가들의 작품 3000여 점이 전시·판매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특별행사 ‘222 프로그램’은 200만원대 2점의 작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해 아트페어 방문객들의 수집가(컬렉터)로의 첫걸음을 가능케 한다.
또한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PLUS) 티켓 소지 시,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 입장권 30% 할인 혜택 및 1일 4회 순환 운행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