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자기 개발프로그램 마술교실 운영

자기 개발프로그램인 마술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서은주)은 지난 5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5개월간 학교 밖 청소년 9명에게 자기 계발 프로그램인 ‘꿈 드림 마술 교실’을 진행했다.

꿈 드림 마술 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신감을 키울 기회를 제공해 웃음과 기쁨, 놀람 등 다양한 감정 경험으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서은주 센터장은 “다양한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적성과 잠재력을 탐색하고 자기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 지원, 취업 및 자립 지원, 직업 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과 기타 문의는 경산시 꿈드림에서 가능하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