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있는 전동제품 판매점에서 불이나 전동오토바이 8대가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0분쯤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 있는 전동제품 판매·수리·대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4명, 차량 9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5분 만인 오후 7시 15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여성만 사는 아파트 외벽 타고 수차례 침입한 30대 기소
대구·경북 ‘수능일 한파’ 없어… 맑고 비교적 온화
'글로벌 CEO 전용 공항’ 포항경주공항, 세계 향해 날갯짓하려면?
북극해운정보센터 최적지는 ‘포항’···포스텍 등 지역 첨단 R&D 인프라 ‘강점’
‘60대 모습의 정약용 선생 복원 초상화 포항에’···남양주시, 영정 모사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