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안정현 문화관광해설사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문경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안 해설사는 이번 대회에서 ‘봉화 정자가 품은 선비정신’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안 해설사는 2025년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봉화의 문화를 홍보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안 해설사는 “이것을 계기로 봉화문화의 정통성, 봉화문화의 정체성, 봉화문화관광의 우수성 등을 봉화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성심성의껏 전달해 진정 그분들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