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일 교육지원청과 청도공공도서관, 청도학생수련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의 시간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기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뮤지컬 'High School_지금 우리는'도 공연됐다.
이시균 교육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수준 높은 공연이 매우 놀라웠으며, 예술을 통한 공존과 공감이라는 메시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감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