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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딥페이크’사전차단을 위한 예방활동 박차

박호평기자
등록일 2024-09-12 14:23 게재일 2024-09-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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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권태연 경감이 12일 관내 한 스터디카페를 방문해 딥페이크 위험성과 경고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시인성이 좋은 위치에 붙이고 있다. / 칠곡경찰서 제공
사진 :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권태연 경감이 12일 관내 한 스터디카페를 방문해 딥페이크 위험성과 경고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시인성이 좋은 위치에 붙이고 있다. / 칠곡경찰서 제공

칠곡경찰서는 최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예방에 따른 학교별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PC방,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을 방문하며 범죄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칠곡서는 업주들에게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체 제작한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경고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배부·부착하는 등 청소년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권태연 경감은 “딥페이크으로 인해 고통받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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