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1일 한국장학재단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갖기 위해 우리 축산물로 만든 목우촌햄 180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한윤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지역본부장은 “경기불황에 창업을 준비 중인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대구본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곤영 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