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9일 추석 기간에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한 선제적 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명절맞이 특별 치안 대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서는 △비상 응급 대응 주간(11~25) 의료진 안전 확보와 응급 후송 지원 ▵가시적·문제해결 중심 선제적 예방 활동 ▵현금 다액취급 업소 등 범죄 취약지 범죄 예방진단 ▵다중 운집 상황 안전관리 및 교통관리▵가정폭력·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엄정 대응 등을 중점 추진한다.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은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범죄 관련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