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2일 최재훈 달성군수와 군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역 금호어울림센트럴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달성군 다사읍 매곡 22리에 소재한 다사역 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64㎡ 규모로 할아버지 방, 할머니 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이 서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즐겁게 모여 지낼 수 있는 여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341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